언론보도

[사진 1]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본부장 홍상진)는 한국가스공사 인천 늘푸른어린이집에서 진행된 바자회 활동을 통해 모인 수익금을 국내외 위기가정아동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27일(목) 밝혔다. 사진은 전달식을 하는 모습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본부장 홍상진)는 한국가스공사 인천 늘푸른어린이집(원장 박자윤)에서 진행된 나눔 바자회활동을 통해 모아진 수익금을 지구촌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받았다고 5일(수) 밝혔다.
 
한국가스공사 인천 늘푸른어린이집에서는 원아들과 함께 진행한 나눔 바자회 활동을 통해 수익금을 모았다. 한국가스공사 인천 늘푸른어린이집 아동들은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모아 친구들에게 판매했다. 인천사업본부는 전달된 기부금을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박자윤 한국가스공사 인천 늘푸른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나눔바자회를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아이들에게 전하여 나눔실천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은 “아이들이 직접 나눈 행사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으로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가스공사 인천 늘푸른어린이집 아이들의 주변 친구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많은 아이들이 건강한 인성을 갖추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는 지난해부터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협약하여 ‘좋은이웃어린이집’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다양한 사회개발교육 프로그램과 나눔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