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본부장 홍상진)는 남동아동그룹홈 등 인천시내 7개 공동생활가정과 ‘위기가정 아동권리 증진 및 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로부터 지난 3월 인천시내 7개 공동생활가정 및 저소득가정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 6000만 원을 기탁받아 마련된 기금으로 올해 펼칠 지원사업 설명을 겸해 이뤄졌다.
박준명 남동아동그룹홈 원장은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를 통해 공동생활가정 어린이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문화체험 기회 제공이 이뤄져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동생활가정 어린이 권익증진은 물론 좋은이웃센터를 통해 지구 반대편 어린이들에게도 안정된 돌봄 및 교육 환경이 제공되는 나눔 실천의 장이 마련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공동생활가정과 함께 국내외 어린이들의 권리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좋은이웃센터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센터를 포함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시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센터 캠페인 동참을 희원하는 단체나 기업, 개인은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 제 목 : "위기가정 아동권리 증진과 나눔 실천해요"…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후원활동 본격화
○ 매 체 : 인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