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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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인하대학교 문과대 학생회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 진행

  • · 작성자|인천사업본부
  • · 등록일|2024-12-10
  • · 조회수|45
  • · 기간|2034-12-31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본부장 홍상진)는 인하대학교 문과대 학생회(회장 박홍균)가 최근 문과대 건물에서 진행한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약 20만 원을 위기가정을 위해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의미 있는 나눔으로, 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바자회 외에도 결식아동을 위한 오프라인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그 중 34명은 소액 정기후원에 참여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동들에게 실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은 “인하대학교 문과대 학생들의 따뜻한 기부와 적극적인 참여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 학생들의 소중한 후원이 결식아동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홍균 인하대학교 문과대 학생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가 직접 결식아동들을 돕고, 후원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기부와 참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뿐만 아니라, 나눔과 기부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는 기부금과 후원자들의 마음을 소중히 여겨, 이들의 도움을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할 예정이다.


○ 제 목 :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인하대학교 문과대 학생회, 위기가정 위한 바자회 수익금 전달
○ 매 체 : 뉴스탑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