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인천지역후원회는 육군교육사령부와 사령부 내 장병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인성역량강화 및 존중부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성역량교육 및 언어존중 캠페인인 '존중부대' 활동은 지난 3월 굿네이버스와 인천지역후원회, 육군교육사령부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계획된 프로그램으로 군 병사들과 간부들의 인성역량을 키워, 군 내부의 존중과 배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육군교육사령부 사령관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군인들의 인성을 강화하여 군 내부의 문화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군 장병들과 간부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존중부대' 캠페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유정학 굿네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은 "굿네이버스와 육군교육사령부와 함께하는 '존중부대' 캠페인은 우리 지역의 군인들과 지역사회를 더욱 화합시키고,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뿌리 내리는데 큰 기여가 될 것이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군인들의 인성 강화와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 부대안에서 긍정적인 인성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며 "군인들이 인성역량을 높여,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는 부대 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제 목 :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지역후원회, 육군교육사령부 인성교육 등 캠페인

○ 매 체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