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는 기탁 받은 로봇청소기를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 신상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인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물품은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M9 로봇청소기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해 총 38대 약 2800만원의 물품을 기탁했다.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M9은 약 2kg의 하중이 회전하는 2개의 물걸레를 눌러주며 바닥을 닦아 깨끗한 청소가 가능할 뿐 아니라 저소음 청소기로 청소하는 동안 걸레가 마르지 않게 물을 자동으로 공급해 주고, 청소 구역을 앱으로 설정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은 “LG전자의 귀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물품을 통해 국가보훈대상자의 삶이 더 편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은 “LG전자와 함께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를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제 목 : 굿네이버스 인천본부·후원회, 기탁품 보훈대상자 지원

○ 매 체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