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본부장 홍상진)는 최근 인천 서구에 위치한 국공립 아라더힐어린이집(원장 김효영)과 함께 해외 빈민국가의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바자회 수익금 기부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국공립 아라더힐어린이집 원아와 부모님이 함께 나눔 행사 활동을 진행하여 수익금을 모았다. 이번 수익금은 해외 빈민국가의 아동 중, 생계와 보건의료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국공립 아라더힐어린이집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해외 빈민국가의 아동을 생각하며 나눔 실천 활동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에서도 아이들이 지구촌 이웃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나눔 행사 지원 및 나눔교육을 진행하여 함께 건강한 세계시민문화를 창출하고자 노력하였다.
 
국공립 아라더힐어린이집 김효영 원장은 “의미 있는 나눔 행사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가 나눔에 대해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감사하다.”며 “지구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지역 안에도 작지만 큰 변화가 일어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본부장은 “나눔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으셨을 텐데 함께 협력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공립 아라더힐어린이집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변 친구들에게도 전해져 많은 아이들이 건강한 인성을 갖추며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는 2022년도부터 유아기관과 함께하는 나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도 전화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함께 바자회를 진행하고자 하는 경우 032-442-139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