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의 사업 및 행사 진행 언론보도 게시판입니다.

희망편지 한 통, 어려운 환경 속 어린이에 큰 힘

  • · 작성자|인천본부
  • · 등록일|2018-09-21
  • · 조회수|581
  • · 기간|2028-09-30

안녕하세요,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입니다.

9월 18일 중부일보 사람들 지면에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박인용 팀장 인터뷰 관련 기사가 게재되어 공유합니다.



 

○ 제     목 : "희망편지 한 통, 어려운 환경 속 어린이에게 큰 힘"

○ 매     체 : 중부일보

○ 일     시 : 2018.09.18(화)

 

 중부일보 해당기사 바로가기 (클릭)

 

 

○ 기사 내용 :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복지 사업을 발굴해 취약계층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박인용 팀장은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후 줄곧 사회·교육 복지 분야에 힘써왔다.

박 팀장은 지난 2008년 굿네이버스에 입사해 지역사회 아동보호·권리 교육 등에 관한 업무를 도맡았다.

경기도 고양시 아동보호 전문기관에서 아동학대 상담원으로 업무를 시작한 그는 2010년 굿네이버스 인천북부지부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 2013년에는 인천서부 좋은 마음센터에서 아동·부모의 심리상담을 맡았다.


현재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지역사회팀 팀장으로 일하는 그는 지역 사회의 복지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발굴·진행하고 있다.

박 팀장은 ‘나눔인성 교육·아동권리 교육’인 희망편지쓰기 대회를 인천본부 주력 사업으로 꼽았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희망편지쓰기 대회는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에게 편지를 보내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발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다.

박 팀장은 “편지쓰기 대회는 인천 지역 초등학생의 90% 이상이 참여한다”며 “인천 지역 모든 아이들이 동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근 교동도까지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후 아동복지에 관심이 생겼다”며 “굿네이버스는 국내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는 곳으로 역량을 펼치기에 알맞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다채로운 복지 프로그램에 대해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보람을 느낀다는 박 팀장.

그는 “나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수록 많은 아이들에게 복지혜택이 돌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지역 사회와 NGO가 협력해 더 많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는 그.

그는 “다양한 NGO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려운 환경과 조건 속에서 열심히 일하는 NGO 활동가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