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업본부 소식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은 인천효성초등학교와 함께 교내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인천효성초교 '아나바다 나눔장터'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는 의미를 담아 바람직한 소비문화를 통해 세계시민으로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교내 활동으로, 전교 학생들이 매년 직접 모은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아동을 위해 기부하는데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정현주 인천효성초교 교장은 "전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아나바다 나눔장터' 활동을 통해 모인 수익금이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수익금 전달식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배우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김정은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장은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아나바다 나눔장터'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전해준 인천효성초교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직접 모은 기금을 의미 있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제 목 :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인천효성초교,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달식 진행
○ 일 시 : 2023.07.12. (수)
○ 매 체 : 세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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